Memo

보통 리눅스 서버에 붙어서 tmux를 이용해서 split을 하고, 디버깅을 할 때가 많다. 요즘은 그냥 우분투에서 해서 별다른 귀찮음이 없었는데, 맥에서 우분투 붙어서하려니 복사랑 뭐 이것저것 좀 불편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맥에서 iterm을 통해 원격으로 서버에 접속한 뒤에, tmux를 키거나 아니면 기존 세션에 attach할 때 -CC 옵션을 붙이는게 핵심이다. tmux -CCtmux -CC new-session -A -s woogietmux -CC attach-session -t woogie 대충 요런식으로 쓰면 된다. 위 화면이 맥에서 우분투서버 접속해서 tmux -CC 옵션으로 실행 후, 익스내부에서는 context.terminal = ['tmux', 'splitw', '-h',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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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때문에 바빠서 최근에 CTF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마침 선거일에 대회가 있어서 참가했다. 점심에 일어나서 투표하고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해서 재밌었다.... 풀 수 있는게 몇개 있어서 재밌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 마지막에 퍼넙문제 서버가 내려가서 좀 당황했지만 운영측에서 잘 처리해주셨다. 오랜만에 CTF를 해서 그냥저냥 재밌는 하루였다. 화햇이랑 SCTF도 준비해야하는데 담주부터 출장이라 갱장히 짜증난다. 에휴..... #NUCLEARLAUNCHDETECTED

2월 졸업이라서 대학부로는 마지막 대회였다. BOB랑 입사때문에 바빠서 한동안 대회참가를 못해서 좀 걱정도 됐었다. ㄷㄷ 1-3위권을 계속 차지하다가 마지막에 뒷심이 좀 부족해서 5위 까지 밀려났지만, 어쨋든 본선진출이다. 팀원이랑 RSA, CPU 문제를 잡고있었는데 마무리를 못지어서 좀 아쉬웠다. 팀원수도 적고, 단기전에 좀 더 강하니까 본선에서는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좋은 결과는 없었다고 한다...) write-up

KoreanGang 팀으로 나갔는데 BoB 가기전이라서 논다고 제대로 못풀었다문제 좋다고 소문났던데 빨리 풀어봐야겠다 흫거헉후미두거ㅣ머ㅏㅜㄹㄴㅇㄹ

어제 BoB 6기 발표가 났는데, 취약점트랙에 합격했다. 같이 지원한사람들은 아쉽게 떨어져서, 혼자 쓸쓸하게 간다.. ㅇ0ㅇ BoB 수료한 지인들이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줘서 감사했다. 가서 열심히 해야겠다. ㅇ0ㅇ

저번주 주말에 HUST해킹대회가 있었다.개인적으로 정보보안을 시작하고 처음 참가한 대회가 HUST였는데, 작년에는 안해서 이제 안하는줄 알았는데 한다고해서 좀 반가웠다. 문제 얘기를 하자면,WEB문제중에 11, 15번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빨리 풀었는데 저기 두문제는 무엇을 의도하는지 잘 몰라서 팀원들 다같이 봐도 못풀었다.그래서 두문제 빼고 다 푼다음 놀고있는데 WEB 11번문제는 힌트가 나왔다고해서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어찌저찌 풀긴했는데 풀고나서도 신기했다.한개남은 WEB200은 데이터베이스 통째로 전부다 블라인드로 들고와서 봤는데도 의도파악조차 하지못하였다. 아마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우주의 기운이 좀 약하지않았나 싶다. pwn문제는 간단했는데 점수가 난이도에비해 높은 편이였다. 시간이 좀 걸렸..

코드게이트 끝나고 중간고사치고 한달동안 과제며 보고서며 할게 많아서 문제를 거의 못풀었다 ㄷ.ㄷ 그래도 5월에는 IoT장비 취약점을 4개 찾아서 KISA에 제보했다. 다시 밀린 문제들을 좀 풀어봐야겠다.

후기4월 12일에 DDP에서 코드게이트 해킹방어대회 본선이 있었다.한명은 리버싱, 내가 시스템, 나머지 두명은 웹 + a 이렇게 역할을 나눠서 준비를 했다. 결과적으로 우리팀은 GoEnc, EasyCrackReturns, AEG 이렇게 3문제를 풀어서 2등을 했다.EasyCrackReturns는 300개 바이너리를 손수 코드패치 할 수는 없어서, 오프셋을 정확히 찾아서 검증하는 함수의 첫번째 인자값으로 argv[1]값을 주고, 나머지는 nop으로 채우는 어셈블리어를 작성해서 자동으로 코드패치를 하고 난 뒤, angr을 이용해서 풀었다. 아마 더 빠른 방법이 있을거 같다.AEG문제는 z3의 BitVec을 이용하면 값을 찾을 수 있었고, 그 다음은 쉘코드앞에 무한루프를 넣어보고 무한루프가 걸리길래 실행하다보..

CERT-IS팀 풀이 보고서 동아리 이름으로 대학부 예선에 등록해서 5명이 모여서 같이했다.대학부에도 잘하는 팀들이 많아서 긴장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2등 했다.우리집에서 모여서 했는데 중간중간에 떠들고 논다고 대회 동안 지루하진 않았다. hunting문제는 쫌 아쉬웠다. 이 문제에 시간을 좀 많이 쓴거같다. 아마 sleep(1)이 포함된 스킬을 이용해서 마지막 보스를 때려잡으면, 공유변수가 셋될때 레이스컨디션으로 다른 쓰레드에서 플래그를 읽는거 같은데익스는 제대로 짠거같은데 어떤 문제인지 플래그가 안읽혔다. PNGParser도 웹의 탈을쓴? 힙 문제였는데, 팀원이 eip변조까지 했는데 시간부족으로 못풀어서 아쉬웠다. 다른 pwn문제는 제대로 못봐서 시간날때 풀어봐야겠다. 본선대비해서 빨리푸는 연습을 좀..

exploit 문제나 개발할 경우 데이터를 입력했는데 buffer에 들어가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을겁니다. 각 함수별로 어떠한 값들을 받지 않는지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D - scanf( "%s", buf ); : \x09, \x0a, \x0b, \x0c, \x0d, \x20 전까지 입력받고 종료 : 위의 값들은 버퍼에 들어가지 않음 - gets( buf ); : \x0a 전까지 입력받고 종료 : \x0a는 버퍼에 들어가지 않음 - fgets( buf, size, stdin ) : \x0a 까지 입력받고 입력 종료 : 모든값 입력 가능 - read( fd, buf, size ) : \x0a 까지 입력받고 입력 종료 : 모든값 입력 가능 출처 : http://blackcon.tistory.com/149

올해 첫 CTF 였다.문제들이 좀 풀기 어려웠다.마지막에 TheGreatEscape - part3 문제를 못풀어서 아쉬웠다.공부를 좀 더 많이 해야할거같다.